수강후기

김분선

근영엄마의 온톡 후기

근영이가 화상영어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회화가 약한 우리아이는 다른과목은 그런대로 만족스러운데 영어에 대해서만은 엄마의 노력이 부족해서인지 영 자신이 서질 않아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회화뿐 아니라 영어과목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않고 학원에서도 흥미를 못느껴 했으니까요. 그러던 중 조카가 온톡 화상영어에서 수업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화상영어를 몰랐지만 왠지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근영이는 지금 중학교1학년입니다. 처음엔 쑥스러워서 테스트도 싫어했었는데 며칠지나고 조금씩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를 보고 잘 선택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구요.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좋은 선생님을 만나 아이에게 호흡을 맞춰주셔서 지금은 아이가 친구를 만난듯이 이런 저런 수다를 떨고 학교얘기도 하며 예전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인답니다. 영어를 그토록 겁내고 싫어하던 우리 아이를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정말 대단한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번도 수업을 거부하지않고 참여하는거 보면 대견한 생각도 들고 학원을 다니지 않는 우리아이 ,집에서 좀 더 신경쓸수도있도록 여러가지 홈학습 방법을 설명해주신 매니저님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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