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터가 걸리선생님과 아쉬운 작별후 만나게된 체리선생님. ^^
열정적으로 가르칠려고 애써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하이파이브 하자고 외쳐주시고 하는거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눈도 크고 예쁘시기 까지 하셔서 더 좋아요 ㅎㅎ
한가지 ,, 저희 피터가 원래 성격이 좀 숫기가 없어서
자기가 확실히 아는답이 아니면 좀 우물쭈물해하고 대답도 모기소리만하게 작게 해서
선생님이 답답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은근 걱정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잘 말씀해주시고 체리선생님께 양해바란다고 말씀드려주세요. ^^
항상 웃는얼굴로 활기차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해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