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대신해 제가 글을 남겨요.
이제 한달됐는데요.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어쩜 제가 조이쌤한테 더 푹 빠져있을지도 몰라요.
항상 밝고, 그린컬러와 어울리는 쌤이예요.
그리고 수업도중 잘한다 재건~~ 베리베리 잘한다 재건~~
이러면서 칭찬과 이름을 불러주셔서 아이에게 자신감도 많이 생긴거 같아요.
처음에는 쑥쓰러워해서 말도 못하고 하기 싫다는걸 제가 억지로 시켰는데요.
지금은 혼자 알아서 잘 들어가고, 밥먹다 말고도 들어가 수업을 합니다.
먹을거의 유혹앞에서도 말이죠.
오늘부터 우리 딸도 시키려합니다.
온톡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조이쌤 너무 좋아합니다..
아들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