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톡 선생님들은 다들 넘 상냥하시고 좋으신듯.
이번에 새로 담당이 되신 체리선생님은
상당히 여성스러우시면서 잘 웃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한테 칭찬을 정말 잘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할때마다 " 퍼펙트~!!"" " 그레이트~!!" "와우 굿~!!" 이렇게
항상 칭찬을 해주시고 화상카메라에 손대면서 하이파이브 하자고 장난도 쳐주시고. ^^
그래서인지 첨엔 선생님이 바뀌어서 좀 어색해하던 아들램도
선생님이 워낙 친근하게 대해주시니까 잘 웃고 잘 따라하네요. ^^
사실 이전 담당이셨던 걸리선생님이 넘 잘 하셔서
이번에 바뀌는 선생님에 대해서 적잖히 걱정했는데 걱정이 기우였어요. ^^
온톡 선생님들은 다들 실력있는 선생님들 이신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