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온톡에 가입해서 1개월 수업을 끝내고 2개월째 수업이 시작되었네요.
길고 길었던(?) 1개월이었습니다.(수업이 힘들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사정이 바빠서^^;)
일단 온톡 1개월 이용 후 느낀 점은
수업관리를 지원해주시는 친절한 매니저분들 계시고(정말 친절하십니다.)
화상시스템의 안정성이 뛰어남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료분들은 회사에서 추천하는 곳에서 skype를 이용하여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수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시스템 에러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그에 비해 온톡은 시스템에 신경쓸 일이 없을 정도로 수업에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제 담당 선생님은 Lace 선생님이셨습니다.
수업시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대화할 때 많이 웃어도 주시고,
또 대화하다보면 40분의 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굉장히 다정한 분입니다.
Lace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듣기에 굉장히 깨끗한 영어 발음과 수업 리딩시에 발음 교정입니다.
저처럼 리스닝과 리딩쪽이 힘드신 분들께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일정변경으로 담당 선생님을 바꿀 수 밖에 없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꼭 함께 수업을 하고 싶은 선생님이십니다.
혹시 처음 온톡에 가입하셨거나 혹은 강사분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