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부터 화상 영어와 더불어 자기주도 학습관을 병행하고 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매일 책을 접하니 리딩이 금방 늘어서
긴 본문도 이젠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림이 없거나 문장이 많으면 난이도와 상관없이
아이가 겁을 냈었거든요.
두가지 수업이 끝나면 여덟시 반이라 얼른 샤워하고 자야하는데
아이가 계속 또 다른 책을 읽겠다고 우겨서 정말 힘드네요.
포인트 쌓아가며 등수가 앞으로 나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른 분들도 꼭 두가지 수업 병행해서 진행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