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jangsa01

♥노미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작한지 3개월째 접어드네요. 우리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많이 답답하실텐데 기다려 주시고, 친절하게 응해 주시고,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 다녀오자 마자 저녁 먹기도 늦은 시간에 저녁도 못 먹고 수업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한 숟가락이라도 뜨고 수업을 하기 위해 식사하다 말고 수업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노미샘이 시간이 없으므로 시간대 변경해서 다른 샘과 함께 하자 그랬더니 힘들어도 노미샘 시간 되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군요. 그런 아들이 애처로울 따름입니다. 간혹 수업중에 갑자기 나와서 반찬 그릇을 들고 들어가서 노미샘께 보여드리고 나오기도 하는 걸 보면서 안타까움와 함께 뿌듯함을 느낍니다. 노미샘, 감정표현을 잘 안하는 우리 아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감사합니다.~~ ps:저녁 9시나 9시30분에 시간이 만들어 지면 꼭 조정 부탁드려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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