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 11일)가 MAI 선생님과 수업한지 21번째이다.
직장인이라 매주 듣기는 힘들고 제가 선택한 수강은 주3일반 25분 수업입니다.
처음 수강신청 할때는 시스템(화상영어)에 대한 믿음이 반신반의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지금은 70% 정도 만족합니다. 선생님의 실력은 제가 평가할 수 없을 정도 좋습니다. (100%)
장점 :
1. 1:1 수업이라 대화의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처음 몇 주 보다 지금이 훨씬 말을 많이 합니다. (비록 25분이지만)
영어회화 학원을 다녔을 때에는 선생님이랑 말 할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2. 책 내용 뿐 아니라 실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선생님께서 하십니다.
그 질문에 답변을 하다보면 어휘에 대한 느낌이 살아납니다.
MAI 선생님께서는 저희 짧은 어휘능력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핵심을 찾아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주십니다. (MAI 선생님의 신기한 능력)
단점 :
1. 화상영어의 단점은 잡음과 주위 다른 선생님들의 대화가 영어수업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제 담임선생님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의 목소리도 같이 들려 멍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2. SYSTEM 의 불안입니다.
어제 (7월 11일) 수업 진행 중 갑자기 화면이 정지 상태가 되거나 서로의 말이 안 들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선생님의 능력과는 별개입니다.
MAI선생님의 친절함과 신기한 능력 (몇 단어만 듣고 정확히 내용을 고쳐 주시는) 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