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50분 수업으로 express yourself 교재를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성인버전이라 본문내용을 미리 번역을 하고 훑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느라
잔소리가 늘었지요.
어려운듯 하기도 하지만 단어도 외우고 에세이 내용도 고급스러운것 같아
교재를 택했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펄선생님은 수업을 잘 이끌어 주시면서도 평가는 객관적이고 냉정하여
잘한거와 부족한 거를 정확하게 적어주시는 편입니다.
오리려 엄마 마음엔 더 믿음이 간 부분이랍니다.
어느덧 개학도 다가오고 봄도 성큼 다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