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 온톡 프리토킹
첫날.
들뜨고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하였으나 낭패.
헤드셋연결이 잘못되어 대략 5분 날아가고
기술자분의 도움으로 수업할수 있었음.
ㅠㅠ.
선생님이 이쁘다는생각이 들었으며,
필리핀사람도 이쁘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함. ㅋㅋ
어쨌건 우려했던 선생님의 발음면에서는 만족.
둘째날.
예습을 하고 참여를 했으며,
생각보다 수업이 재미있고 선생님도 좋음
뭔가 발전할거같음..
시간이 금방감.
세째날.
아직도 수업전 긴장됨.
그렇지만 수업이 끝나면 만족
말하자면.
아~내가 오늘도 외국인과 원활하게
25분수업을 마쳤구나~
넷째날.
예습을 할때 답변을 미리 써놓고 준비해서인지
말을 많이 했고,
되도않는 영어를 솰라솰라 중얼거려도
선생님이 알아들어주시니...ㅋㅋ
아~ 소통의 행복감.
다섯째날.
수업시간을 지키기위해 칼같이 집에 도착.
이런 내가 기특하고..
이런마음이 오래가길 원할 뿐이고~
* 일주일을 진행해보니, 이제 감이 온다.
짧은 기간 참여했지만 충분히 기대가 가고 내가 신경쓰고
참여만 잘 한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 주의 : 시간을 놓치기 쉬우니 알람을 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