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한지 1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시작할 때, 설레임과 기대,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고요...
화상대화를 통한 영어학습에 대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은 한 회,한 회 수강횟수가 쌓여감에 따라 사라졌고, 남은 것은
과연 열심히 하면 말하기 듣기 수준이 얼마나 좋아질 까라는 기대뿐입니다.
뭐든 첫 시작은 머뭇거리지만 자신없지만, 가진능력보다 조금 더 매진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건 노미(Noeme)선생님
과 선생님을 알게 해준 온톡관계자 분들입니다. 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격려를, 힘들어하면 위로를,
잘 할때면 칭찬을, 실력향상에 관한 의심을 말할 때면 희망을 주시네요. 함께 하며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서 감사하고 싶은 마음을 느낀대로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않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