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은 중1인데요...
경상도투박한 말투에 변성기가 더해져서 전화상목소리는
잠에서 금방깨어난듯한 목소리...그래서 모르는 다른 선생님들은 "Are you sleepy?" 하고
물으시곤 하셨어요. 그러니 본인은 하고자하는 의욕이 더 떨어졌겠죠.
지금의 크리스탈선생님께서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끌어주시는데,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그리고 몇달 꾸준히 이어가니 본인도 재미가 좀 붙었는지
스스로 교재챙겨서 예습도 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영어실력이 좀 나아진것같다고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영어는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동기부여를 부모가 좀 챙겨줘야겠죠? 온톡이나 기타 등등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