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PanDa

후기2

안녕하세요. 시작한지 얼마안된 거 같은데 벌써 4개월 정도된 학생입니다. 후기를 다시 한번 남겨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후기 씁니다. 일단, 저는 처음에 이런 학습도 처음인데다가 제가 영어가 워낙 초급이라 외국인하고 대화가 될까하는 걱정도 있고, 화상으로 하는게 감이 안올 것 같기도하고 고민하다가 쿠폰이 있어서 그냥 한달만 해볼까하고 도전했었습니다. 도전후기! 처음엔 신기하고 어색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시간이 갔구요, 솔직히 어찌나 긴장되던지...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니까 선생님하고도 친해지고 조금씩 재미를 느꼈었죠. 두달째 접어들면서 벌써 긴장풀리고 슬럼프가 잠깐 왔었어요. 몇번 빼먹어서.. 그러면서 그냥 꾸준히 수업하고있는데... 이 글을 남긴이유는 얼마전 외국인 친구와 잠깐 얘기를 나눌 일이 있었는데 예전의 저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거든요. 일단, 무슨말하는지 대략 다 알아듣겠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표현도 능숙하진 못해도 의사전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필리핀으로 캐나다로 어학연수도 많이 가는데 저는 스피킹이 딸려서 엄두도 못내었는데, 제가 하고있는 공부대로 하면서 이렇게 매일 학습해도 나중에 큰 효과를 얻을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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