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어쩔수 없이 영어를 쓸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학교 생활에 바쁘기도 해서 영어에 집중 할 수가 없었고요ㅜ
그런데 온톡수업을 한달째 들었을때 예전실력이 돌아온 듯 했구요,
세달째인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늘은것 같아요 ^^
저는 grace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는데 저와 나이가 같으시더라고요!
새벽일찍 일어나셔서 밤늦게까지 학생들 가르치시는 모습에 언제나 저도 힘을 얻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_-
또 무엇보다 참 밝으시고 지적이시고 오래오래 선생님과 영어를 하고 싶네요.
예전엔 50분동안 교제와 관련된 대화를 했는데 `내가 배우고 얻는게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에 지금은 하루에 한가지씩 모르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교정을 받고 있습니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온톡수업을 들으실때 마냥 질문에 대답만 하시는 것보다,
선생님이 잘 쓰시는 표현을 쓰려고 노력하시고 또 질문을 많이 하세요.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거에요~
중학교 1학년인 제 동생은 하루에 25분씩 수업을 하는데 공부는 싫어하는 녀석인데 온톡수업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처음엔 선생님이 하시는 말도 잘 못 알아듣더니 지금은 문장을 꽤 길게 만들고 있습니다.
2년쯤 하면 어학연수다녀온 사람만큼 하겠다는 생각이 ^^
온톡을 만나서 너무 기뻐요. 남자친구에게도 완전 추천 하고 있는 중...ㅋ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온톡과 귀한 인연 맺으시길 바랄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