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도착한지 대략 한달정도 된것 같네요.
영어가 뭔지... 참 가지가지 고생하네요.
한국에서 온톡을 하다가 호주로 들어와서도
다시 이어서 하게되었는데요
호주에서 필리핀 선생님들과 화상영어하는것이
좀 아이러니 한것 같지만, 화상영어를 끊으면
안될것 같아 도착하자마다 인터넷설치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생각과 달리 한국에서와 비슷하게 수업진행이 되서
기쁘네요. 인터넷이 끊길까 연결이 좋지않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그리고 같은 선생님과 다시 하게되서도 너무 기쁘고요...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중에는 원어민 수준으로
향상되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