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jutinlove

영자신문

영자 신문 신청해서 이용한지 2개월이 되었네요.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다른 국내 영자신문 서비스와 달리 장점이라면 일단 기사 길이가 길지 않아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치, 사회, 과학, 예술 등의 분야들을 많이 어렵지 않는 단어들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문 자체도 어렵게 적혀져 있지 않아서 실제로 대화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MP3 파일과 미국/영국 음성 지원입니다. 일반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영자신문 음성 파일의 경우 시스템적으로 기계가 인식해서 읽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귀에 거슬리곤 했는데 이곳은 직접 읽어주는 쪽이여서 듣기 편했습니다. 물론 기존에는 파일제공이 되지 않아 외부에서 듣기가 싶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파일제공이 되어서 핸드폰에 넣고 다니곤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론 영국음성을 많이 들어야래서 BBC쪽을 듣곤 했었는데 온톡 영자신문은 영국발음 음성지원도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많은 좋은 점에 비해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옆에 표시된 오늘의 단어가 단어사전으로도 이용될 수 있게 어려운 단어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는 만족스럽습니다~ 영자신문이라고 해서 부담갖지 마시고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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