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로는 어느덧 1년을 함께 했네요.^^
물론 바빠서 못한 시간도 많지만요.
처음 수강신청해서 수업할 때 엄청 긴장해서 많이 떨리고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두통이 날 정도였는데
지금은 온톡 덕분에 약간의 긴장감 정도(?)입니다.^^
수업하면서 아쉬운 점은 역시 자기 공부할 시간이 많으면 더 빨리 영어가 늘텐데
개인적으로 그럴 여유가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학생 때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_ㅠ)
그래도 꾸준히 하는게 쌓이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